더러운 흙이 잔뜩 쌓이고 해충이 들끓는 하수구를 청소하려고 뚜껑을 연 청소원더러 냄새 피운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다면, 누구나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이라고 할 겁니다.
LH 직원들의 개발 정보를 이용한 야바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과거 이 야바위꾼들과 결탁했던 자들은 놔두고 개혁하려는 자들만 욕하는 사람도, ‘사리분별 못하는 인간’이라고 해야 할 겁니다.
요즘 정경사 댓글들 보며 엄청 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