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10318104906039
이젠 정신이 이상하다는 소리까지 나오는 지경이 됐습니다.
단일화 협상이 계속 무산되는 가운데, 결국 약속한 내일까지 단일 후보 등록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 달 29일 투표지 인쇄까지 계속 단일화 협상을 벌이게 되겠지만
결국은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자칭 합리적 중도, 보수들의 지리멸렬한 개싸움만 남게 됐습니다.
이젠 팝콘도 눅눅해져서 버려야 될 시간이 됐습니다.
오세훈은 최종 후보가 되겠지만, 안철수에게 남는 건 뭐가 있을까요?
음.. 새로운 마라톤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