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10318103658481
윤석열이 옷 벗고 나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했던 일입니다.
‘검사동일체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검찰총장이 마지막으로 했던 일을 과연 뒤집을 수 있을까요?
제 추측이 틀리길 바라지만, 법무부장관 수사지휘의 결론은 전과 마찬가지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조 대행의 발언만 보더라도 “사안과 법리가 복잡하고 기록이 방대”하다는데
병장회의도 아니고 6인회의를 거쳐서 후다닥 무혐의 처리한 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 건지.
굳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불 보듯 뻔히 보인다고나 할까요.
장담컨데 윤석열은 본인이 벌였던 언행으로 발목이 잡히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