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읽어 주세요. 보궐선거

코카코로나 작성일 21.03.27 10:38:59 수정일 21.03.27 1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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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파심에 주제넘는 헛소리하겠습니다. 기분나쁘시면 죄송합니다. 

신고 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오세훈/박형준 쪽이든 박영선/김영춘 쪽이든 양쪽 다 선거 결과에 대해서 승복하고, 

선거 결과에 대해서 제발 선거조작설 뇌피셜써서 꼴통되지 맙시다. 

 

<박영선/김영춘 지지자 분들>

  • 이미 18대 대선에서 박근혜가 승리했을 때 우리는 경험했습니다.
  • 김어준이 제시한 선거조작설은 오류라고 뉴스타파에서 재검증해서 오류인거 다 밝혀져서
  • 다스뵈이더에서 다시는 못 꺼내고 있잖아요?
  • 이미 경험했는데 또 선거조작설에 빠지면 민경욱 해삼가죽보다 더 꼴통인 겁니다.
  •  
  • 선관위에서 다 재검증했고, 법원에서도 다 기각했고,
  • 국짐당안에서도 최하위 꼴통 취급받고 있는 해삼가죽 보다 더 멍청이가 되서는 안되겠죠?

 

언론의 불공정 보도요? 그것도 어차피 정치인들이 다 이겨내야했던 조건입니다.

180석 가지고 그동안 뭐했습니까? 그리고 가짜 뉴스 신고센터 아직도 있잖아요? 

언론의 불공정 보도가 있어도 표심 잡는 건 어차피 정치인들의 몫이에요. 

불공정 보도도 다 예상하고 싸웠어야 합니다. 

 

 

<오세훈/박형준 지지자분들> 

반대로 오세훈 또는 박형준이 ( 만약에 ^^ ) 졌다고 해도 선거조작살 뇌피셜 쓰지 맙시다. 

김어준이랑 똑같은 오류 저지르고 싶나요? ㄷ댁들이 싫어 하는 털보랑 동급으로 취급 받고 싶어요?

민경욱이 지금 그짓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론은 언제나 바뀔 수 있다는 거 여러번 경험했잖아요? 

21대 총선에서 경험했잖아요?

극우꼴통 유튜버들이 극우 코인에 눈멀어서는  “사전 투표 하지 말라 이래라 저래라 ”선동했죠? 

민주당 180석에서 15석 정도는 국짐당 꼴통극우 유튜버와 518/세월호 망언한 정치인들이 만들어 준거 기억하잖아요? 

 

18대 대선에서도 이미 경험했잖아요? 막판에 이정희가 토론 나와서 박근혜를 아주 후들겨 패니까, 

불쌍하다, 분하다라는 불안감에 박근혜 지지세력 결집된 거 기억하시죠? 

그렇다면 현재 여론조사에서 지고 있는 쪽이 지지세력 결집이 강할까요? 아니면 이기고 있는 쪽이 강할까요? 

당연히 불안한 쪽이 더 강하고, 투표율도 더 높겠죠.

 

투표함 까는 당일까지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정치인들이 하는 행동과 말 하나에 지지율은 어차피 계속 흔들려요.

 

제 생각에는 선거는 끝까지 가봐야 아는 겁니다. 

물론 여론조사 결과처럼 저도 막판 반전은 없을 거라 예상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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