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https://news.v.daum.net/v/20210511103158375
웬만하면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 대한 내용을 올리지 않으려고 했으나,
갈수록 선을 넘어 병맛으로 치달아 가는 상황을 한 번쯤은 남겨야겠다 싶어 게시글을 남깁니다.
소송 내용이야 기사에 적힌대로 참 가관입니다. 관심을 끌고싶은 자들의 퍼포먼스, 딱 그 정도입니다.
조국 사태를 보면서 참 궁금하면서 의아했던 게..
조국을 비판하는 잣대를 왜 다른 이들에게는, 또 본인들에게는 들이대지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그러니 선택적 분노라는 비아냥을 듣게 되는 것이겠죠.
저들은 그동안 전두환, 이명박근혜 같은 이들에게는 분노를 1도 느끼지 못했나 봅니다.
삼성의 이재용은 비판할 엄두도 내지 못하면서 ‘조국만큼은 참을 수 없다’는 가벼움에 실소가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