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박근혜가 당선되고 상당히 실망하고 우린 안되는구나 하고 낙담을 했더랬죠. 근데 역사는 희안한게 고구마 줄기처럼 작은 불씨가 탁핵으로 이어질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180석도 그랬구요. 

근데 최근 시장도 2명이 야권으로 넘어가고 G7도 언론에서 당연히 안다뤄주고 언론이나 재판부나 하는 짖을 볼때 박근혜 때처럼 암울한 기분이 들어요.

근데 박근혜가 보수의 벽을 허물 도구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듯이 오세훈과 윤석열이 대선전에 큰역할을 해줄 언더커버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큰그림이 그려지더라구요. 나만 변하지 않으면 떡상은 없어도

우상향그래프를 향해 가는거구나 생각이 들어요. 

그럼 그때가 언제일까 생각해 봤는데 현 언론사중 1개가 보수의 반기를 드는 시점이 반드시 오리라 봅니다. 왜냐면 앞잡이가 제일 먼저 주인의 냄새를 맡는 개의 습성을 가졌거든요. 

최근 국격이 높아지고 일본도 지는해로 그려지는 상황에서 옥석은 가려질꺼고 고름이 멈추고 새살이 돋아나면 봄은 꼭 와지리라 믿어요. 대한민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