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https://news.v.daum.net/v/20210614174143753
재미삼아 볼 기사가 있어 옮겨봅니다.
국민의힘당 대표 이준석은 대전 현충원 참배를 첫 공식 일정으로 삼았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그의 방명록 글씨를 두고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정말 ‘파격’적인 글씨체가 아닐런지. 누군가는 귀엽다고도 한다네요.
그녀석 민경욱은 ‘천하의 악필’이라며 조롱하기도 했습니다.
글씨체를 두고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 어리석은 일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왕이면 글씨체도 그렇고 젓가락질도 그렇고 잘 쓰고, 잘 하는 게
못 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이렇게 꼰대가 되어가나 봅니다.
여튼 이준석 대표.. 글씨는 정말 못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