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픽 압박 = 기레기 양성

코카코로나 작성일 21.06.24 19:49:35 수정일 21.06.24 19: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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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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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왜 자극적 보도에 목매나

기자들 “트래픽 돈과 직접 연관되자 윗선 조회수 압박 심해져”
 

“포털 정책 변하고, 언론사도 자정작용 해야”

종합일간지의 E언론사 디지털 전략 담당자는 “광고 수익 배분은 100% 트래픽에 따라 결정된다. 정량적인 평가나 항목이 없고 눈에 보이는 건 트래픽”이라고 말한 뒤 “온라인 대응팀을 자꾸 키워놓으니까 이렇게 된 거다. 조회 수 많이 나오면 칭찬해주고 있는 게 현실이다”라고 했다. 이어 “판이 네이버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 트래픽이라는 성과를 양산하는 팀이 언론사마다 자꾸 커지고 있다. 바꾸자고 한다고 유턴이 바로 되겠나. 네이버가 뉴스 서비스에서 아예 손을 뗐으면 좋겠다. 정책을 바꿀 때마다 뉴스소비량이 휘청거린다”고 말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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