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빠였다. 그러나 지금은..ㄴ

병맛소주 작성일 21.06.29 2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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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극전인 제목에 대해 먼저 죄송합니다. 

저는 부산출신에 어머니가 전라도 아버지가 경상도 인 집에서 자랐습니다. 

힘든 집에서 자라서 사실 놀림도 많이 받았고. 고등학교때까지만 해도 아빠가 뇌출혈로 인해 놀림을 많이 받은 채로 저 하나 열심히 해야지 라는 심정으로 이때까지 열심히 했습니다.  저는 제 노력으로 부산의 최고 지방 공립대를 입학하였고, 누구도 이름을 아는 반도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8년차에도 불구하고. 좋은 고과를 거두어 연봉도 괜찮아졌는데.

집값이 괜찮지가 않습니다. 민주당을 지지한데 오히려 독이 된듯. 오히려 집값은 제 연봉보다 많이 뛰었고. 순수하게 1억 연봉인 제가 아무것도 쓰지 않고 12년을 모아야 겨우 집을 살수있는 그런 구조가 되었습니다. 

오히려 민주당의 집권이 부익부 빈익빈을 더 가속 시킨거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반대 의견 있으면 제가 답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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