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오늘 https://news.v.daum.net/v/20210630111421394
일제 강점기 시절, 새빨간 컬러 일장기를 달며 일제 찬양에 앞장섰던 조선일보입니다.
그러고도 민족 정론지라는 너무나도 당당한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릅니다.
최근의 조국과 그 딸의 일러스트 사건에 앞서 얼마나 많은 짓들을 벌였는지 다 헤아리기도 어려울 겁니다.
그 전에는 아예 있지도 않은 일을 마치 사실인냥 소설을 기사로 쓰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조선일보가 오늘자 신문의 한 면을 다 사용하며 앞으로 있을 소송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왜인지는 다들 아시다시피 바로 ‘돈’입니다.
조선일보나 비슷한 부류들에게 가장 확실한 처벌은, ‘돈’으로 인생은 실전이란 교훈을 주는 겁니다.
언론개혁법안의 신속한 처리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