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가부 예산이 전년대비 무려 10% 증가한 1조 2325억원으로 확정.

여가부 폐지 여론이 비등한 가운데 여가부 예산은 또 증가.

2017년 문재인 정부 들어 여가부 예산은 약 45% 늘었다.

문 대통령 취임 첫해 7600억원. 엄청난 예산 증가임.

페미니즘 운동. 미투운동을 미친듯이 한 결과 2017년보다

예산 약 6000억 선물로 내려받은 여가부!

여가부 예산 중 각종 단체 보조금 사업비로 집행하는 액수가

 9,478억 원으로 총 재정 대비 86.6%에 달함.

놀라운 것은 그동안 여가부가 보조금 집행에 대한 자체 규정도 없이 지출했다는 점.

지난해 5월 정의기억연대 보조금 부정사용 의혹이 불거지자 부랴부랴 규정을 만듦.

여가부 예산은 흘러 흘러 페미니즘 이데올로기로 무장한 여성단체로 향함.

도대체 얼마나 많은 여성단체들이 여가부 보조금을 받는지 자료 찾아보기도 벅참.

여가부는 해체를 하든지, 해체에 가까운 새로운 부처로 변화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