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아들래미 노엘 또 한건 터뜨림

펑키멍키 작성일 21.09.16 01:10:09 수정일 21.09.16 0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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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노엘(21)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다.

노엘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이 인터넷에선 XX 쎈 척 하네"라는 글과 함께 새 앨범 댓글 캡처화면을 게재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지난달 26일 노엘이 발표한 새 앨범 '21'S/S Deluxe Edition' 선공개곡 'Trend setter (이미 다 하고 있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이 담겼는데 '구려', '개인적으로 노엘은 이렇게 자기자랑하는 것보단 자신이 느끼는 내면의 감정들을 감성적으로 풀어내는 곡이 훨씬 좋은 듯' 등의 댓글들에 분노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노엘의 게시물은 뜬금 없는 재난지원금 대상자 조롱으로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앨범 혹평에 대한 분노를 '재난지원금 받는 XX들'이라고 엇나간 마음을 표출한 것.

특히 노엘은 이후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된 것을 의식한 듯 13일 오전 현재 인스타그램 기존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는 행보를 보였다. 계정은 삭제하지 않았지만, 프로필 사진과 게시물 전체를 삭제하면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다.

노엘은 이에 앞서 수많은 구설수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까는 사람들은 대부분 '대.깨문'이기 때문. 대.깨문들은 사람이 아니다, 벌레들이다"라고 발언해 비판을 받은 바 있다.

또 지난 2019년 9월에는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2% 상태에서 운전하다 오토바이와 충돌했고 지인 A씨에 연락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고 보험사에도 'A씨가 사고를 냈다'고 허위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져 큰 충격을 줬다. 이에 지난해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선고받았다.

 

 

ㅎㅎ 대단하다  

이런놈을 빨아주는 사람들이

진짜 개.돼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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