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www.ohmynews.com/NWS_Web/Event/Special/opinion_poll_2019/at_pg.aspx?CNTNCD=A0002779855)

 해당 후보들이 나온더는 전재로 만들어진 표를 발췌한것인데 

 표의 구성이 이재명의 경우 누가 올라오든 크게 지지율에 대한 변화폭은 없는 편입니다

 다만 흥미로운것은 야당에 누가 등판하는지에 따라서 연령별로 지지성향이 확실하게 보인다는 점이네요

 -윤석렬이 등판시

 60대 여성부터 70대 이상에서는 압승이 예상되네요 그리고 4-50대 남성층에서 이재명에 대한 결집이 이루어지네요

 젊은층이 기타후보라고 응답한 경우가 많은데 윤석렬이는 좀.. 인데 이재명도 좀.. 이라는게 보이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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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가 등판시

 20대 남성으로부터 그야말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네요 무야홍과 군대 모병제언급이 상당히 크게 먹힌듯합니다.

 대신 윤석렬이 등판시 강세를 보인 60대 이상에서 이재명을 뽑겠다는 사람이 더 많아지네요 물론 

 기타후보와 없다 잘모르겠다라고 언급하는 사람들이 갑자기 확 많아집니다.

 그러면 우리나라 인구수를 봅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연령층은 40대와 50대입니다. 그와 더불어 30대-20대-60대-70대로 이어지네요

 이재명의 현 지지율은 40-50대 남성과 여성의 높은 지지율이 기반인듯합니다. 가장 많은 연령층에서

 누가 올라오든간에 50%를 먹고 가는것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니깐요

 국힘은 여러모로 고민이 많을듯합니다.

 홍준표가 올라오면 2-30대 남성으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것이 분명하니깐요

 하지만 60대 이상에서 이재명에게도 밀리고 여성표도 확 밀리고 투표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속출하게 될 것이니깐요

 그렇다고 윤석렬이 올라오면. 2-30대가 투표를 포기하거나 몰표를 주지 않을것이고

 쌓인 수 많은 이슈때문에 결코 유리한 상황이라 할 수 없다고 볼 수 있으니깐요

 반면 이재명의 전략은 매우 확실해질듯 합니다.

 홍준표가 올라오면 2-30대 남성은 버리는 표가 될것입니다. 저정도로 차이가 나면 문재인이 박사모에게 표받는것만큼

 어려운일이니. 그러므로 노인층에 대한 공략이 적극적이면 될듯합니다. 노인층은 여차하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이니

 윤석렬이 올라오면 6-70대 연령은 버리는 표가 될것입니다. 현 60대 이상이 윤석렬을 지지하는게 자신들이 밀어준

 추억의 박근혜를 몰락시킨자에 대한 복수의 가장 좋은 칼로 생각하고 있는것이 분명해졌으니깐요

 고로 오히려 2-30대를 적극 공략하는 방법을 취할 듯합니다. 홍준표때와는 사뭇다른 온도차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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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대선판은 홍준표가 올라오는것이 난전이 될 양상이 크네요

  윤석렬이 올라올때 연령별로 지지층이 결집을 해서 기타후보다 또는 없다 잘 모르겠다 비율이 20대를 제외 낮은데

  홍준표가 올라올때 연령별로 없다 잘 모르겠다가 급증을 하네요 

  아이러니한점은 홍준표가 올라올때 여성층에서 고민이 많아진다라는 점인데. 윤석렬이 여성층에 지지를 많이 받고

  있다는 점 또한 아이러니한 점입니다. 어떤매력이 있는것일까요? 역으로 홍준표 이재명 모두 여성관련 안좋은 발언이

  있다보니 생기는것일까요? 

 여튼 위 지료로서 확실하게 대선 후보가 정해졌을때의 타켓은

 국힘은 누가 올라오든 4-50대가 타켓이 되게 될것이고 더민주는 윤석렬일때 2-30대. 홍준표일때 60대이상이 되겠네요

 대장동관련 이슈는 문제가 될까? 라고 했을때

 거기에 가장 민감할 수 있는 4-50대에서 지지율에 큰 변화가 없으니 국힘은 대장동으로 물고 늘어질 수록 오히려

 손실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내부출혈이 생기면 국힘계열로 생길것이니)

 어짜피 2-30대는 홍준표. 4-50대는 이재명 6-70대는 윤석렬이라는 매우 확실판 판이 짜져버린 상태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