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장 근접한 유권자 수 입니다. 이번대선은 바야흐로 세대간 대결이 되어버린 양상입니다.
애시당초 지지구도가 2-30 홍. 4-50 이. 6-70 윤 으로 가던 구도였고 홍이 빠진 시점에서 2-30은 상당히 중요한
기로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단순 연령별로 분류해볼때
2-30대 비중은 13,790,757명
4-50대 비중은 17,007,244명
6-70대 비중은 12,009,494명 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이재명이 4-50대에서 40는 가져갈 것이고 윤석렬은 20는 챙길것이고
윤석렬이 6-70대에서 50는 가져갈것이고 이재명은 20는 챙길것으로 예상됩니다.
그중 40대의 50%정도는 이재명에게 쏠리고 10%정도가 윤석렬에게 가고
그중 70대의 50%정도는 윤석렬에게 쏠리고 10%정도가 이재명에게 갈것입니다
-해당기준은 포괄적인 계산입니다. 평균적으로 대략적으로라는 기준입니다.
50대와 60대는 쏠림이 영 없는건 아니지만 압도적은 아니였습니다.
50대에서 40가 이재명 30가 윤석렬
60대에서 50가 윤석렬 20가 이재명 과 같은 구도였습니다.
그렇다면 단순히 수치화 시켜서 (유권자 모두가 선거에 나선다는 전재하에)
-해당수치는 모든 유권자가 선거에 참가한다는 기준으로서의 단순한 산술적 계산으로서 응답율 5% 1000명도
답안한 여론조사가 포털 메인에 걸리는것을 보고 그딴식이면 나도 이런식의 주먹구구식계산으로 할 수 있다라는
측면으로 설정된 것입니다
40대에서 이재명이 410만 윤석렬이 83만
50대에서 이재명이 350만 윤석렬이 260만
60대에서 윤석렬이 320만 이재명이 130만
70대에서 윤석렬이 270만 이재명이 55만
이라는 단순한 계산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4-70대에서 이재명이 945만 . 윤석렬이 933만 이라는 계산이 됩니다.
생각보다 박빙의 승부가 된다라는 것입니다. 40대를 붙잡고 70대를 붙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러면 나머지 승부처는 2-30대입니다. 공교롭게도 2-30대는 윤석렬도 이재명도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더군다나 이번 이슈를 보다시피 홍준표가 아니면 윤석렬에게 표를 주지는 않을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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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산술대결에서도 이재명과 윤석렬은 표차이가 다른연령에서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승부는 2-30대에서 난다는 구도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국힘이 홍준표를 떨구고 윤씨를 올린것은 미래가 지고 망령이 승리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70대 이상 국힘지지층은 홍준표 나와도 뽑아줄거니깐 선거 안했음 안했지 이재명은 절대 안뽑을거니
여기서 변수는 안철수의 존재입니다.
안철수가 단일화를 해준다면 국힘에게 매우유리하게 돌아갈거고. 안철수가 완주하면 국힘에게 불리한 구도가되죠
국힘서 등돌린 사람이 민주당으로 유입되는거보단 안철수쪽으로 유입이 될것이니
그리고 양보에 양보 이용에 이용만 당하고 국힘에 김종인이 등판하니 안철수는 쉽게 단일화 하진 않을거 같습니다.
안철수로 단독후보로 하면 모를까
2-30대표는 생각보다 안철수로 많이 유입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나머지 줍는표가 얼마가 되냐에 따라서 대선판도가 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누구든지 2-30대에서 표를 더 받는자가 이번대선에 승리자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열심히 2-30대 조롱하고 비꼬는 국힘의 행동을 보고있자면 뭐 응원해주고싶네요
[해당글은 통계학적 관점이나 전문적인 조사기법이 아닌 뇌피셜 수준의 글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2-30대가 중요하다라는거 어필할려고 저러는구나 정도로 봐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