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이 돌아섰을 때가 이때 꼭지가 돌았을 때가 아닌 가 싶습니다.
저도 이 방송을 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진중권이 공중파에서 까지 “이 새끼들 봐라?, 그 놈들 이름 다 기억 하고 있다.”
라고 할 정도면 그들에게 쌓인 게 많은 게 느껴집니다.
저도 그 의원들 이름이 궁금해지더군요. 좀 너무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조국을 까고 나서 받은 보복 때문에
진중권이 그때부터 보복의 평론을 하는 게 아닌가?
생각을 고칠 여유도 없이 한이 쌓여 버린 게 아닌가?”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냥 저 장면이 생각나서 저 혼자 헛소리 해봤습니다.
https://youtu.be/TZoHu6xm8u4?t=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