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선에서 야당 대표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공식적으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노출되는 사진인데요;
이건 보면 볼수록 기괴하고 이상하네요;
자기 구설수가 많고 풍문이 많아도 기자들을 마주치면 그냥 아무 이야기 하지 않고 웃으면서 인사만 해도 되는거 아니었을까요?
그냥 웃으면서 목례만 했어도 구설수에 대해 당당하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도 있고
기자 질문에는 그냥 입을 열지 않아도 국힘 지지자들은 얼마든지 쉴드 쳐줄텐데요.
저는 어차피 민정당 계열은 죽을때까지 찍지 않을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 저런 모습이 어찌되든 상관은 없는데,
저정도로 뭔가 불확실한 상태의 후보 배우자는 처음봅니다;
주변에 정치 잘하는 사람들이 많이 붙었을텐데, 저런 상황을 대비 못한 것도 이상하고 정말 부인 없이 대선을 하는 최초의 후보가 아닐까 생각하네요;
저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주절주절 한번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