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 법정 토론 할거냐는 질문에 조건을 붙이고 있네요.
토론의 주제에 대해서는 토론 주최 측에서 주제를 미리 알려주기는 하죠.
미리 정해진 질문의 범위는 토론 사회자가 질문하는 하는 거겠지요.
과거 경선 토론 동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윤도리가 두려워 하는 토론의 질문은 상대 후보자가 공격하는 질문입니다.
상대 후보의 질문까지 정하자는 건 뭐 대사 맞추자는 거지 그게 토론입니까?
그리고 상대 후보의 비리 때문에 토론 못하겠다는 건 이유가 안됩니다.
상대 후보의 명확한 비리가 있다면 토론에서 더 유리한 거 아닙니까?
그 비리를 팩트와 논리로 공격하면 더 유리한 거 아니에요?
503도 토론이 무서워서 대선 후보 토론을 거부하지는 않았습니다.
503도 MB가 비리 투성이인 것을 다 알면서 토론이 무섭다고 도망가지는 않았습니다.
윤도리는 정말 형편 없는 쓰레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