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자격 포기 AND 아내 역할만 충실

코카코로나 작성일 21.12.28 16:12:06 수정일 21.12.28 16: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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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과문의 한 문장과 현재 윤도리의 영부인 발언이 너무나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눈에 띄네요.

 

김건희 : 대통령 당선되면 아내 역할에만 충실 

윤도리 : 당선되면 영부인이라고 부르지 말고 지원하는 제2 부속실 폐지 

 

이 2개의 발언이 저는 같은 의미 처럼 들리네요.

 

이 발언의 속내는 다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사과문과 발언 시점이 동일한 거 보니까 영부인으로 등판하지 않도록 서로 합의를 한 겁니다. 

지금 대선 후보 부인 역할도 하기 싫은데 영부인 역할은 더 피곤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추측해보면 속내는 

“실형받는 거만 피하면 완전 만족하니까 영부인 역할이나 특혜는 필요 없다."

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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