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들과 술을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남자들이라 그런지 문정부에 대한 불만이 많더라구요.
특히 부동산 그리고 방역 관련해서 감정이 폭발적이었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프레임도 한몫하는거 같고요.
무튼 윤석열이 아닌건 알겠지만 정권은 심판해야 한다더군요.
좀 많이 갑갑했습니다. 정권교체는 좋은데 왜 그 대상이 윤석열이어야 하는지…
물론 대안이 없기는 하죠. 안이든 허든 심이든 다 사표될테니깐
이번 대선 쉽게 갈거 같진 않고 정말 끝까지 예측이 불가할거 같습니다. 윤석열이 아무리 삽을 퍼도 결국 투표장 가면 복수심에 윤석열 찍을 사람들이 많아보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