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스 장예찬과 준슥이가 팩트체크도 제대로 하지 않고 기레기들의 낚시질에 파닥거렸더군요.
이 영상은 장예찬이 증거라며 제시했던 2016년 12월 17일 당시 대전에서의 실제 연설입니다.
영상 보기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발췌합니다.
영상의 2분 40초부터
"이번에 이재용을 뇌물공여행위로 구속합시다. 여러분!
재벌 총수, 이번에 최순실한테 돈 갖다 바친 재벌 총수들을 다 잡아다가 반드시 구속해야 됩니다.
그리고 이 나라가 공정한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이 공정함을 망가뜨리고 있는 그 뿌리,
재벌 체제를 이번 기회에 해체해야 합니다."
그리고 준슥이가 오늘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어제 토론회 중에 있었던 청약점수 관련된 지적에 대해서
“아무래도 윤 후보가 주택 문제에 있어서는 다른 분들과 다른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면서
“독신 상태에서 검찰 공무원을 하다보면서 관사를 돌았고, 주택 마련에 대해 늦게 인식한 게 있었기 때문”
“결혼 후 주택도 배우자가 가져왔다보니 경험해보지 못한 영역”이라며 두둔했습니다.
그런데 윤석열이 사시 9수 이후, 평생을 검사직만 해봤지 다른 영역을 경험해보기나 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