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돌아가신 두분에 대한 예의를 생각해보면 끝까지 선거를 치루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사퇴하는 순간, 등록전에 사퇴 했으면 일어나지도 않았을 사고인데, 세상의 모든 욕은 다 쳐먹고 정치인생 끝날 것 같네요..
그래도 완주하면 의리는 있는 사람으로라도 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