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올해는 틀렸다고 보고요..
차기는 충분히 노릴만큼 준비 됐다는걸 보여준 토론이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인이 준비를 한만큼 주변 상황도 준비가되어야 할텐데요..
일단 국민의당으로는 절대 힘들다고 봅니다.
국회의원이 3명뿐인 당상황과 국힘당 2중대,
선거철마다 단일화장사 이미지로는 그저 이슈메이킹만 해주는 사람으로밖에 안남을 테니
확실한 노선을 탈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거대양당에 들어가는 것일텐데,이준석새퀴덕에 국힘당엔 죽어도 못들어가겠으면 민주당과 합당해서 2년뒤 총선에 세력을 키워 놓은 후, 차기대권을 도전 하는 방법입니다.
이재명이 된다는 가정하에,민주당 차기주자는
이낙연,추미애 정도라고 보는데 안철수가 가세하면 이낙연 안철수 양강구도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안철수가 천하삼분지계의 꿈을 꺽어야 가능하고~올해 이재명당선,안철수국민의당과 통합정부 구성 후 지선협력,총선전합당이 되어야 가능한 시나리오 일껍니다ㅋ
한마디로 매우 어렵지요~ㅎ
어느 대통령이건 결국 한길만 걸어온 사람이 다 되었으며, 박쥐들은 들러리만 하다가 정치인생 끝난경우 여러번 봤습니다.ㅋ
피닉제형 같은분ㅋㅋ
정치10년 했다고 하던데 이제 그 현실좀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