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좌파 우파에 목숨걸고 부모님도 몰라보는
그런 정지척 이념이 잡힌사람은 아닙니다
그저 제가 원하는 공약
토론회에서의 자질.
이 두가지만 보고 투표를 해왔는데요
(전 대선에선 문재인 대통령을 투표했죠)
저번 토론회에서 윤석열에 무고죄 형량 높이는거와
여성가족부 폐지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특히 심상정에 노골적인 여성 성차별 발언에
요즘 시대는 남성이 더 차별받는 시대 아닌가
언제적 유리천장인가 능력의 시대 아닌가
라고 생각하고 심상정에 무고죄 형량 왜 높이냐
라는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전 토론회에서 윤석열쪽으로
마음이 살짝 기우네요
다만 윤석열이 준비가 부족해 보여서 망설여 집니다
혼자만 대놓고 보는 컨닝노트에 아바타 의구심이
들 정도이고 지식적으로 질문에 잘 답을 못하더라구요
가장 신뢰가 가 보이는건 이재명이었는데
아직도 고민이네요
여성부폐지와 무고죄형량 높이는 윤석열이냐.
믿음직한(토론회보면 제기준 믿음직) 이재명이냐.
이 커뮤니티에선 이재명쪽으로 많이 기우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중립적인 분들에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정적이지 않고 논리적인분들에 의견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