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옆에 사전투표소가 있어요.
방금 2시간 정도 쇼핑하고 왔는대요.
가기전에도 주민센터 정문 밖으로 사람들 줄 서 있었는데
갔다온 후에도 주민센터 정문 밖으로 사람들 줄 서 있어요.
지난 총선때 사전투표에 대략 30~40분 기다린 기억 있어서
이번엔 기다리기 싫어서 일부러 새벽에 다녀왔거든요.
사전투표가 저희집 근처만 이러진 않을 거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투표율은 최소 80~85%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정도는 나와야 정치인들이 국민들한테 겁먹조.
사전투표도 2일이나 되기 때문에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 제외하면
투표할 기회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