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점유율이 우리나라에 30%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30%의 비율이라도 의미있는 트렌드를 살펴보기엔 충분한 비율이기에 살펴 봤습니다.
물론, 네이버는 점유율이 60% 이상이고 윤의 검색량이 더 높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뭐, 다들 아시다시피 구글은 이재명이 항상 우위에 있습니다.
검색량의 우위는 그게 긍정이건 부정이건 더 높은 관심을 갖는 사람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았다라는 지금까지의 결과가 있기에 검색량의 우위로 살펴 본다고 합니다.
뭐 전 지역에서 이재명의 검색량이 훨씬 높다라고 나오네요. 어느지역은 긍정적인게 많고, 어느지역은 부정적인게 많겠죠.
제가 이번 7일에 관심있게 본 부분은 아래 그림입니다.
급상승한 검색어가 대부분 긍정적인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다는 겁니다.
최대 관심 지역은 당연히 서울,경기,호남 지역이구요.
반면 윤석열쪽은 부정적인 키워드가 급상승하고 있네요.
여러번 트렌드를 살펴 봤지만 요새 만큼 극명하게 이재명은 긍정적, 윤석열은 부정적 키워드가 구분되어 급상승으로 올라온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의미있겠다 싶어 정리해 봤습니다.
분명 윤석열에게 부정적 추세가 가해지고 있다는 정황이 여기서도 나타나내요.
30%의 검색엔진 점유율이지만, 다양한 연령대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1000명 조사하는 여론조사 정도의 의미성은 부여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여러정황들이 “나쁘지 않다”라는 희망회로를 돌리게 만듭니다.
그냥 참고삼아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