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동생놈이랑 다녀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질서있고 서로 배려하고 하는 축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후보님도 누구를 비난하기보단 으쌰으쌰해서 대한민국 진짜 멋지게 만들자는 내용의 이야기였고요
그리고 끝나고 동생은 도서관에 책을 좀 빌려야한다고하더라고요… 본의 아니게 역겨운 그곳으로 가게 됬어요
와… 도착하니 아직까지 종북빨강이 소리하면서 저멀리서 부랄좌는 처음부터 끝까지 누굴 씹어대기만 하네요? ㅋㅋㅋ 와 ㅋㅋㅋㅋㅋ 그런데 막상 가니깐 버러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습니다
이재명 대표 유세현장과 다른점은 질서도 없고 오다니는 사람 전혀 배려하지도 않더라고요(내가느낀점임)
심지어 도서관 문열어놓고 불켜놓고 멀쩡히 운영중인데 입구 계단쪽이 길막하고 앉아서 잘비켜주다 안합디다 ㅋㅋ
일단 동생은 화장실도 급하고 하는데 안비켜주길래
좀 비켜주입시다 하고 소리를 지르니 그때 살살 움직이네요? 글고…
공중화장실인데 오줌을 주변에 왤케 흘리며 쌉니까?
청소 누가 하라고?
그리고 사람 나가는데 그거 뻔히 처 보고 있으면서 입구 처막고 폰카메라 돌리고 처계세요?
이때 진짜 빡쳐서
“아니 시발 사람 지나다니게 길을 막지 말아야 할거 아니가 개 좃같은”
이라며 소리한번 질러놓고 시발 시발 거리며 동생놈이랑 빠져나왔습니다
진짜 수준차 어마어마했습니다
이재명 현장에서는 길을 만들어놓고 거기서 알아서 가고 혹시 일행있다면 서로 비켜주고…. 지나다는길에 막아 서는 경우도 없고 아주 쾌적했습니다
윤석열 현장에는 지나갈곳마다 누가 뭐 지뢰배설햇듯 여기저기 서있습니다 급한사람은 어케 가라고????
그리고 멀쩡히 운영하는 공공장소 입구를 처막고 계시네요 앉아가지고? 서있을힘도 없고 하믄 방구석에서 처앉아계시고 티비로 처 보시던가 왜 공공시설 계단에 입구막하면서 처 앉아 있나ㅡㅡ 현장 참 좃같이 만드시더만 ㅋㅋㅋㅋ
이번 투표가 그사람 능지와 수준차를 나타내는건 어제 반드시알았습니다 저도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윤석열 뽑을 만큼의 버러지는 아니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