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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얼마나 이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는지,
잃어버린 권력의 축인 정치 분야를 되찾기 위해 애를 썼는지,
그러기 위해 졸렬함의 극치였던 야당-언론-사법의 모습을 보는데도, 그게 뭔지도 몰라보는 절반의 국민들이 안타깝습니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절반의 국민들이 억울하게 받을것이고,
남은 절반중 대다수도 자기가 믿었던 도끼에 발등을 찍힐게 뻔할텐데 말입니다.
이명박근혜 경험했으면 국민들이 충분히 배웠을거라 생각했는대,
이런 박빙의 결과는 참담합니다.
결국 대한민국이 그들에게 놀아났다는 사실에 자존심이 상합니다.
그들에게서 무슨 희망을 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