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씨가 이재명에 비해 뭐 하나 나은 것 없고, 말하는 정의나 공정에는 전혀 가깝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연신 윤을 빨아대는 한참 기울어진 언론환경에서 이정도면 진짜 선전한거다…….
또 부동산은 오르라고, 방역은 망하라고 부채질 했다.
언론의 자유를 주니 이해타실을 좇아 먹잇감을 찾는 그 습성이 어디 가겠나?
그들의 힘은 기득권 세력의 자본에서 나오니 어찌보면 당연지사…….
많이 아쉽지만 추스리고 다음을 기약해야지 않겠나 싶다.
2년 뒤, 5년 뒤 승리 하면 된다.
한가지 두렵고 안타까운 것은 20,30대가 혐오를 부추기는 세력에게 이렇게 취약하게 넘어간다는 점이다.
현재 일본의 젊은 층이 우경화 돼 있듯, 장기간 한국 사회를 병들게 할 것만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