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년도에 조사한 언론신뢰도에서 꼴지했다고
이게 마냥 언론 보도의 공정성이 낮은 것처럼 선동을 하면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니 뭐니 하면서 언론개혁을 외치는데
저 자료는 언론보도의 공정성을 조사한게 아니라
‘국민이 언론을 얼마나 신뢰하는가’ 에 대한 자료이고 21년도엔 미국이 꼴찌를 했습니다.
언론 보도의 공정성과는 별개로 공적 영역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에 영향을 받는 조사이고
이 자료를 가지고 언론보도의 공정성을 말하기는 어렵다고 여러매체가 설명을 했고 그중 한겨례 기사도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조국, 윤미향, 추미애 처럼 잘못이 너무나도 분명한 경우 마저도 감싸면서 외부의 음해로 몰고가던
악성지지자들이 언론탓을 안하겠습니까? 모든게 남탓이죠.
kbs 사장 문통이 임명했고 mbc는 노골적으로 친정부쪽이라 말하기도 입아픕니다.
종편과 같은 친보수쪽 언론이 없다는게 아닙니다만
공중파와 종편 중에서 어느쪽이 영향력이 크겠습니까?
언론에 법을 재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 언론이 마냥 진보쪽에만 불리하다는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닭그네가 임기말에 지지율5프로 찍고 탄핵 당하면서 역대급 지지율로 출범한 정부에 180석 거대 여당이었습니다.
다 같은 국민들이 투표를 한 것이구요. 민주당 180석 만들어준 거는 여기 극성지지자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검찰하고 언론개혁하라는 뜻으로 만든게 아니라 반드시 국힘이 제1당 되는건 막아야 한다는 것이
그당시 우리나라의 기조였습니다.
근데 5년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국힘이 뭘 잘하기는 커녕 그냥 호흡기 간당간당한 상황이었는데
진보진영이 헛발질 계속하다가 이렇게 된겁니다.
좌파와 우파 그리고 중도가 같은 사건과 인물을 보는 시각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다릅니다
정권 넘어갔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보수는 토착왜구에 나라팔아먹을려는 친일집단이고
국힘 지지자들, 특히 20,30대 들은 모지리다 하면서 외부 탓하면 답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