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씨의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지금 정치 상황이 딱 제목 같아요.
윤씨는 박씨 잡아 넣은 사람인데…
받아주는 국민의힘이 대인배인지 빙신인지 알 사람은 다 알테고..
그걸 찍어주고 있는 박씨 지지자들과 윤씨 지지자들…
그리고 박씨를 밀어냈던 사람들…
결국 외치는 소리는 “내 집값”…
이제는 순실이가 아니라 법사들이 청와대 들락달락거리려나…
아니지 청와대 말고 들어오고 나가기 편하게 시청 쪽으로 나온다고 했었나?
어째튼 축하합니다.
최저시급 무시하고 60시간 근무의 기회가 주어졌씁니다.
좋은 정치를 해주시기를 바라는 것은 무리같지만…
국민들 생각도 좀 해주시고..
열심히 투표하신 모든 국민 여러분은 앞으로의 5년..
잘 살아남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