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좋아하는 3줄요약을 해보자면
걍 듣고 넘어갔는데 속으로 한마디 해주고 싶었습니다.
‘이 아저씨도 화풀이 잘 할 자신있단다.’
물론 실제로는 못하죠. 일단 속은 애지만 겉은 어른이니까요
그저 애석한 점은, 계약직인 자신을 지켜줄 방패를 스스로 걷어 찼다는 사실을 아직도 모른다는 점이겠네요.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