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속이 상하고 분했으나
게시판에 날뛰는 벌레들을 보니 확신이 들고
이제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백명중 한명 차이도 아닙니다.
천명중 7명 차이 입니다.
당연히 대통령은 윤석렬이지만
180석의 의석이 독이든 성배가 됐듯이
이렇게 표차가 미미한 승리는 국정을 운영하는데 엄청난 독이 될것입니다.
더불어서 새로운 정치를 원했던 사람들에게 보이는 비호감 가득한 헌 얼굴로 인사를 하고 있는 현모습에서 벌써부터 기대감은 떨어지고
국정운영 능력이 전혀 없는 사람이 하루 아침에 능력이 생길리는 없고 문고리가 생기거나 허수아비를 흔들기위한 간신배들이 청와대에 줄을 서겠죠
당연히 5년이라는 시간이 짧은 시간이 아닌게 문제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공수가 바뀌어서 즐겁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