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되돌아 보면
부모님 말씀은 지지리도 안들었음
최고의 스승은 경험인 것 같음
지각하지 않게 일찍 일어나라 백날 잔소리 들어도
맨 늦잠만 잤는데
제대로 늦어서 늘씬하게 뚜까 맞고
질질짜도록 혼이 나봐야
늦으면 ㅈ됨을 깨닫게 되는 거 처럼
5년의 경험으로 깨달음을 얻으면 됨
물론, 아무리 쳐맞아도
끝내 못 배우는 애들도 있음
그건 그냥 타고난게 그런 거니
별 수 없음 ㅇㅇ
그런 애들은 굳이 델고 있어봐야 밥만 축나니
국짐당이 끝까지 잘 돌봐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