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마리, 효자 되어 돌아왔다..尹이 번쩍 들어올린 대구의 부활

낙지뽁음 작성일 22.03.13 11:32:36 수정일 22.03.13 1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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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웃음이 나와서 가져와 봤습니다.

마치 윤이 번쩍올려서 대구가 부활했다는 듯한 타이틀인 것 같네요.

물론 그럴 리가 있나요.

지난 몇 년간의 치어방류사업 성과일 따름이죠.

근데 거기에 윤을 엮는 타이틀은 뭔지 좀 이상하군요.

더구나 지난 몇 년의 노고를 윤이 따먹는 기사 같아 당황스럽네요.

 

어제는 윤의 대선 패션을 질렌스키와 비교하는 등, 

이래저래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 비슷한 수령님 기사들이 뜨네요.

 

문정부 시절 동안

“한국인이라서 죄송합니다”. “기대되는 일본의 신년풍경” 등등

주옥 같은 기사들을 쏟았냈던 조중동으로서는 요즘 정말 보람차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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