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060192?sid=100
(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미국 국무부는 미국·일본·호주·인도 4개국 협의체인 '쿼드(QUAD)' 가입을 추진하겠다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대해 "지금까지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 절차를 개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19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의 쿼드 관련 공약에 대한 VOA의 논평 요청에 이렇게 답했다.
쿼드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주도한 4개국 협의체로, 이런 답변은 다른 국가의 가입을 아직 고려한 바 없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국무부는 이어 "미국은 한국의 방어에 전념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급망을 포함한 핵심 국제 도전들에 윤 당선인과 협력을 심화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한국의 동맹, 강력한 경제 관계, 국민들의 친밀한 우정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 안보, 번영의 핵심축"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윤 당선인은 선거 기간 "쿼드 산하의 백신, 기후변화, 신기술 워킹그룹에 본격 참여해 기능적 협력을 해나가면서 추후 정식 가입을 모색하는 점진적 접근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윤 까버린 미국새끼들도 뻘갱이 새끼들이였나….
대책없이 중국 견제한다고 쿼드가입 어쩌고 떠들어대니, 가뜩이나 대통령 바뀌고 상황 어수선한데… 바이든도 말리다가 이젠 안된다고 못박는건가….
선거때 나왔던 우려상황을 그대로 현실로 보여주는 우리 윤가카.
이걸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