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클린은 시아버지에게 손 벌렸다..美영부인 의상 흑역사

낙지뽁음 작성일 22.04.04 08:25:33 수정일 22.04.04 08: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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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씨가 사그러드는 게 못내 안타까운지 중앙이 이번엔 뜬금 미국 영부인 치맛자락을 붙잡는 기사를 냈네요.

2억 브로치 노래부르던 조중동이 정정기사나 사과기사 한 줄이라도 냈는지 궁금하군요.

‘아니면 말고’ 도 아니고 ‘아닌데 뭐 어쩌라고’ 식의 조폭 언론.

치졸하기 짝이 없는 모습에서 우리나라 메이저 언론의 품격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또 하나 아래 기사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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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영부인께서 수수한 옷차림으로 개와 포옹했다는 뻘글 기사입니다.

이런 걸 오늘 주요 일간지에서 속보인 양 일제히 냈습니다. 사진도 똑같고 기사 내용도 대동소이합니다.

아마도 사진과 기사 가이드라인을 각 언론사에 내려보낸 듯 합니다.

바람보다 먼저 눕는…

그저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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