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후보자 : 일본 수산물을 안먹는건 한국인의 민감성

0홀랑0 작성일 22.04.11 2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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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방사능에 민감" "암 특효약은 결혼" 장관 후보자 말
 

지난 2014년 한 학술기관 세미나에서 중앙일보 대기자 신분으로 강연을 한 박보균 문체부 장관 후보자.

박 후보자는 북핵 문제를 이야기하다 한국인의 민감성을 언급하며 사례로 일본 수산물을 듭니다.

[박보균/문체부 장관 후보자 (2014년,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 : 동일본 대지진이 난 지가 이제 3년이 지났는데 일본 수산물에 혹시 방사능이 있을까 봐 한국 사람들은 안 먹잖아요.]

일본인의 인식과도 비교합니다.

[박보균/문체부 장관 후보자 (2014년, 당시 중앙일보 대기자) : 저희 도쿄 특파원이 전화가 와서 한국 사람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동경에선 돈이 없어서 사시미하고 초밥을 못 먹는데…. 왜 한국 사람들은 안 먹는지 이해를 못 한다고.]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966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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