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대통령 집무실이 아니라
관저의 서재.
대통령 수면시간을 생각해서 비서관들이 보고서 양을 줄이려 하자
자신이 혹시 놓쳐서 나중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는 부분이 있을까봐 줄이지 못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