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소력있는 제목 따기와 감성 짙은 김은혜 후보의 단독 사진 대여섯 장을 첨부한 기사입니다.
기자가 꽤나 신경을 썼는지 문장마저도 유권자들의 심금을 울리고도 남겠네요.
누가 보면 이미 당선된 줄 알겠군요.
다른 때라면 모르겠지만, 바로 지금!
이미 사전투표가 시작된 상황에서 어떻게 이런 기사를 내보낼 수 있을까요?
그동안 이재명 후보의 일거수일투족을 따라가며 조진 것만으로도 부족함을 느꼈나 봅니다.
뭐 대놓고 선거개입해도 무탈할 거니까, 높으신 분들한테 점수 딸 수 있으니까 그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