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이 나란 뭐 맨날 나라가 어려우면 윗대가리는 도망가고
민중이 일어나 지켜냈다 하는데
적어도 이 대한민국이란 체제속에서는
스스로 자멸하고자 하는 의지가 큰 거 같음.
박근혜 쫓아낼 때 서울 계엄령이나 시민 발포를 막을 수 있었던 건
서울 시장이나 군부가 그나마 양심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젠 그마저도 못하겠네요.
용산 국방부에 들어가 앉은 이유가 뭔지를 아무도 모르네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