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이 잡혔어요, 면접 보단 회사 평판을 더 보게되네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2.06.13 01:06:31 수정일 22.06.13 0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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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면접이 잡혔어요.

거래처에서 오더받은 물품을 구매 후 전해주는 업무에요.

저도 이 업계를 좀 아는대요.

거래처 입장에선 제가 면접 볼려는 회사가

외주나 하청 같다는 느낌이에요.

정말 복지 없고 고생만 하고 이용당하다 팽 당함.

 

전에 짱공에서도 대기업 이지만 나쁜 회사 있고

중소기업 이지만 좋은 회사 있다는 글을 봤어요.

저도100% 공감하는 글이에요.

취업난 악용하는 양아치 같은 애들이 워낙 많다보니

 

이력서 넣어서 되면 좋고 아님 말고 식으로 한건데

이 회사를 알면 알수록 외주나 하청 같은 느낌이 들어서

면접 보단 회사의 뒤를 캐게되요.

외주나 하청은 진짜 가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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