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스샷 출처 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200926501058?OutUrl=naver

우선 자살아니냐 는 말에대한 반박부터.

자살하려는사람이 구명조끼를 입고 바다에 들어가진않음.

당시 해당공무원의 신발이 가지런히 있었다는 말을듣고 자살아니냐는 의문이 있었지만
해당 공무원 실족 추정시간은 21일 01시 ~02시  
해당공무원 실종 파악시각  21일 11시30분

이미10시간이 지난상태에서 바다 한가운대 떠있는 배 갑판위에있는 신발이 가지런히 있을리가 없다고 생각했고

해당 기사 더 찾아봄  

해당스샷 출처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216251065?input=1195m

확인결과 이 사진은  누가 봐도 작업 종료 후 슬리퍼가  떠내려가지않게  밧줄아래 방치해둔 모습임

더이상의 설명은 필요없을듯.

두번째 의혹  자진월북이냐 사고냐 

해댱스샷 출처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7046100504?input=1195m

실족추정시각 21일 01~02시 

최초발견시각 22일 15:30분
총격사망시각 22일 21시:40분

해당 공무원은 구명조끼와 부유물에 의지한체 바다에서 30시간이상 표류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지않은게 신기할정도

남북측 무전을 통해 공무원  본인이 직접  북측에 월북 의사를 밝혔다는 것도 팩트!  

그러나 이미 30시간 가량 망망대해를 부유물에 의지한체 표류한 사람이 근처에 떠다니는 북한 배를 봤고 살기위해 그 배에 접근함 이라고 판단하는게 상식적일꺼라 생각하고  (해당공무원은 북측 발견당시 이미 탈진상태였다고 함)

이미 해당공무원은  그게 북한배든 남한배든 알바아니고  일단 사는게 중요했으리라 생각됨 그 후
더이상 접근하지말라는 북측의 경고방송에도 불구하고 북한배에 접근 그후 5~6시간가량 더 표류 후 북한에 의한 총격으로 사망.

해경과 군당국이 월북으로 판단한 주요 정황은 크게 4가지다.

1.구명조끼를 입었다.

2.실종자의 개인신상을 북한이 소상히 파악하고있었다.

3.실종자가 월북의사를 표했다.

4.실종당시 조석,조류를 고려했을때 단순 표류결과 예측과 실제 발견위치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1. 1. 배탈때 구명조끼입는건 당연한거다. 유람선 탈때도 구명조끼는 나눠준다.
2. 2. 북한측 입장에서 공무원 발견후 5~6시간동안 북측배 주위를 표류하는 해당공무원에 대한 개인신상을 묻지 않는게 더 이상하다.
3. 3. 30시간동안 표류해봐라 나라가 아니라 악마에게 영혼도 팔수있다.
4. 4. 사람이 자의로 헤엄쳐서 33km를 건널수있다고보는가? 일반인은 그냥 천천히 걷는것도 힘들다. 

아무리봐도 조류를 거슬러 올라간다는게 말이 안된다고생각한다 

(유족들은해경이 발표한 조류방향도 사실과 완전히 달랐다고 주장하는중)

자의로 월북한사람을 북 입장에서 사살할리가없다.

오히려 북한내 선전용으로 쓰는게 이득이며

당시 남북관계가 회복되는중이였으니 남측 눈치를 보느라 자제했다면

오히려 사살을 하지않고 몸 성히 돌려보내야 앞뒤가 맞는다.

북한이 판단해도 이건 뭔가 이상하니 총질한거다.

경계선 넘었으면 그걸  월북이라 하지 그럼 뭐라 하냐고 물타기하는데 잘들어라

그 ㅈ같은 단어 선택 하나때문에 사살된 공무원과 그 유족들은 

이꼴이 됐다.

 “서해상에서 부유물에 의지해 표류중이였던 해양수산부 소속 이모 공무원이 북한 경계선을 넘어 북한군에 의해 사살됐다”

라는 뉘양스로만 기사가 나갔어도  이따위 일은 없었을꺼라 장담한다. 

미사일의 탄도, 속도,사거리 만봐도 북한이 보유한 미사일 종류로 다 파악가능한걸 

북한이 미사일 쏠때마다 "미확인 발사체"라고 꾸역꾸역  미사일 이란 단어는 쓰지도못하던 것들이
성폭행 피해자에겐 피해 호소인 이라고 하질않나 

그때 그때 단어선택 묘하게 바꿔가면서 물타기하는게 장기인건 알겠지만

그딴 더러운짓은 국회의원 나으리 들만 하게 냅두고 우리까지 그러진 맙시다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