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주변 어른들 취업난 어떻게 생각들 해요??

부활찾아서 작성일 22.06.23 06: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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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언난 심하잖아요.

특히나 나이든 어른들중엔 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어요.

그런분들과 얘기한적 있는데 말 안통합니다.

 

공부하고 노력해라 하면된다를 그토록 외치는 분이고

공무원이나 공기업 되는걸 쉽다고 생각하는 분이고

 

주변에 의사집안이 있는데

아들한테 병원 물려주고 싶어서 의대를 권하나봐요.

 

문제는 5~6수 이상 넘어가도 계속 떨어진다는거

근데, 제 주변 어르신은 의대 떨어지는 아들을 굉장히 좋아해요

의대 도전이 먹고살기 위한 노력 이라고

 

굥은 사시를 9수 했다던데

9~10수해도 되기만 한다면야 좋조. 안되면 대책도 없는건데

의사집안이라 경제적 지원이 가능하니 도전하는건데

말그대로 도전 한다고 좋아하는 거에요.

 

10수를 해서 아들이 의대입학 성공한다면

이 어른은 공부와 노력을 더 강조하겠조.

이것봐라 하면 되지 않느냐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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