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해체는 선거 끝나니까 귀신같이 조용해지네요. 민주당이 반대하니까 못없앤다고 하려나요.

그러기엔 검찰의 수사역할이나 공직기강비서관실 역할을 법무부에 이관하거나, 경찰 청을 국으로 격하 시켜 행안부 소속으로 뭉게는건 했는데요. 이건 민주당이 찬성했는지.

저는 여가부 역할이 있기때문에 아예 없애는건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선거철 그들의 말대로 아무 역할도 없고 기능도 없는 부는 이름조차 바꾸지 못하고, 그보다 더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서들은 지들 맘대로 바꿔버리네요? 

2년 지나서 또 선거철 오면 남여 갈등 부추기려나요 ㅋㅋㅋㅋ 그럼 또 신나게 장단 맞춰 춤춰줄 사람이 많아서 유보하나요 ㅋㅋㅋ

뭐 어쩌겠나요 ㅋㅋ 이제 반쯤 포기상태로 사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