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리서치> 조사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른 '데드 크로스'가 발생한 가운데
특히 20대의 부정평가가 급증, 이준석-윤핵관 충돌의 후폭풍이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 있다.
29일 여론조사업체 <데이터리서치>에 따르면, <쿠키뉴스> 의뢰로 27일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가 45.3%, 부정평가가 50.4%로 나타났다.
이는 한달 전 조사(지난달 31일)와 비교하면서 긍정평가는 12.4%p 떨어진 반면, 부정평가는 12.3%p 올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머지 연령층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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