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기사
[단독] 윤 대통령 공약대로…전기차 충전요금 동결된다 (naver.com)
정부가 할인 특례 제도를 없애더라도 충전요금을 동결키로 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어서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인 지난 1월 공약으로 전기차 충전요금을 5년간 동결하겠다고 했다.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소유주의 부담을 늘리지 않겠다는 것이다. 다만 요금 동결로 충전 사업자들이 가격을 조정하는 마케팅 등을 하기는 어려워졌다.
오늘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 폐지로 7% 오른다...7월부터 적용 | 아주경제 (ajunews.com)
7월부터 전기차 충전요금이 약 7% 인상될 전망이다.
2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전기차 충전요금 특례할인제도를 이달 말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할인 혜택이 종료되는 7월부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을 기준으로 연료비는 kWh(킬로와트시)당 292.9원에서 313.1원으로 약 7%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특례할인제도는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해 한국전력이 2017년부터 시행한 제도로, 전기차 충전 시 지불하는 기본요금 등을 할인해주는 것이 골자다.
엎어라 뒤집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