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연한거 아닙니까. 토속신앙에 미친 것들이 대통령 영부인인데. 

러시아 마지막 황제 니콜라이 2세와 라수푸틴 처럼.

역사적으로 무속신앙에 의지한 나라는 반드시 망했습니다. 

조선의 마지막 황제 고종, 민비와 진령군 우리나라에서도 그 예를 찾을 수 있죠. 

나라가 그렇게 쉽게 망하는 게 아닌데 무속신앙과 국정이 결합하면 그 일이 쉽게 일어납니다.  

이토록 치명적인 이유는 황당한 결정을 아주 쉽게 내리고 진짜로 해버리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에 뚝 떨어져 위기에 빠져도 야생동물을 피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것과

성경책 하나 들고 사자 무리에 앞에 나서는 것은 큰 차이가 있지요.

무속열이 탈중국에 이어 반러시아를 공식화 했네요. 이게 과연 제정신인지…

중국은 우리의 압도적 무역상대국으로 우리가 수혜를 입고 있는 건 상식 아닌가요.

지금 우주항공기술 미사일 이거 다 러시아가 기술이전 특혜 준 겁니다. 미국은 비지니스만 했고요.

국가의 경제구조와 산업구조 기술등으로 

한국과 궁합이 잘 맞는 국가들이 있는데 러시아 이탈리아가 좋거든요. 

시너지가 좋고 기브앤테이크가 쉽죠. 

난 우유가 2개 있는데 넌 빵이 2개 있네… 

저는 무속열이 이 미친짓을 하는 배후에 대해 알고 있지만 여기 쓰지는 않겠습니다. 

정치고관여층 조차 믿기 힘든 내용이라…설명하려면 너무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무속열은 아시아판 젤렌스키짓을 하고 있는데.

문제는 국민들이 너무 몰라요.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동안 너무 정치 무관심에 익숙해져 받아들이지도 못합니다. 

현실을 알려줘도 현재 자신의 지식과 너무 동 떨어져 있는 거죠. 

한마디로 음모론처럼 들립니다.  

탈중국, 반러시아? 그거 나쁜거야? 

중국과 러시아 관계 설명 주저리주저리.  

그럼 뭔 생각이 있으니 그렇게 하는거겠지. 

세계 10대 국가 대통령과 정부 고위관직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할리가 없잖아. 안그래?

상식적으로 들리지 않나요?

진짜 아무생각없이 저지른 것인데(무속에 미친것들이…)

이게 더 음모론이나 단순 비난을 위한 비난 같이 들립니다.

진짜 위험하다고 느끼는게 일반의 국민들이 너무 모른다는 것…

이때가 진짜 재앙이 터질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암운이 드러워지고 있는데…3년 내에 재앙이 도둑같이 찾아 오리라 봅니다. 

각자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