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줍잖은 어린애를 자리에 올려놓으면 안되는 폐해죠
어리다고 정치를 못할 건 없습니다. 법에 보장이 되있고 젊다고 비전이나 정치적 소양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자기가 올라갔던 자리에 자신의 능력이 아닌 단순 이미지를 위한 것이였다면….아니 것보다 우리 정치 문화에서 이미지나 대중의 인지도가 정치력이라고 생각하는 문화도 없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지만 자기 자리가 아닌자리 올려 놓으면 착각속에 빠져 사는 인간들이 많죠….지금 대통려…하쒸 입에 담기도 짜증나네 진짜.
여튼 정치가 목적이 아니라 자기 정치? 아니 자기 자리에 대한 욕심만 그득해져 가는 애를 지켜보는것 같습니다….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