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직원들은 제대로 일을 하고 있었네요. 신원 불명의 여성이 자꾸 껴들어서 문제 제기 보고를 했는데 보고를 무시 당하고 신원 불명의 여성은 1호기에 탑승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논란이 발생하자마자 대통령실 보안 수준이 강화되었죠.
원래 긴급한 상황에서는 대통령실이 직원들에게 보안 서약서을 받고, 보안수준을 강화할 권한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 긴급한 상황이 내부 고발 성격의 언론 제보라는 게 말이 됩니까?
과연 직원들이 문제제기 했는데 누가 묵살했을까요?
이 사진은 최고 권력자의 의도대로 촬영이 되었다는 설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명령 받은 대로 찍어서 선정되어 대통령실에서 올려진 거에요.
최고 권력자를 높여 주는 사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