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특혜 의혹

음란김씨 작성일 22.07.20 23: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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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직무대행 친인척 '일감 몰아주기' 특혜 의혹 .. "부적격 업체에 특혜" 징계

행안부 감찰 "지역업체 일감 몰아주기"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415건 수의계약

 

 

강원도 강릉시가 지역구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의 사촌 동생 권모씨가 운영하는 조명업체에 수의계약을 통해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20년 강릉시가 A업체에 발주한 약 1억 5천만 원 규모의 '주문진항 방파제 공사'에 대해 진행한 특별감찰에서 '일감 몰아주기'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같은 해 10월 강릉시의회가 해당 공사가 수의계약으로 이뤄졌다며 부실시공과 특혜 의혹을 제기한 게 계기가 됐습니다. JTBC가 입수한 행안부 감찰 보고서에 따르면 같은 해 10월 행안부는 A 업체가 직접 생산 의무 위반으로 수의계약을 체결할 수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자격이 없는데도 수의 계약을 체결해 특혜로 보인다는 판단이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72017540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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